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으스스한 적응 (문단 편집) == 공략 == 데이터 마이닝으로 공개되었을 첫 출시 당시에는 눈보라로 인한 원베이스 플레이 강요, 감염된 테란의 무더기 변성, 대피선을 지키느라 위치가 반쯤 고정되어 눈보라를 피하기 불리함 등 여러 요소가 결합되어 굉장히 어려운 임무로 점쳐젔다. 그러나 실제로 나오자 우려와는 달리 꽤 쉬운 돌연변이라는 평이 많았다. 312주차 시점에선 눈보라가 더이상 멀티를 위협하지 않기 때문에 2베이스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난이도가 더 내려간다. 난이도가 낮아지는데 기여하는 점은 광부 대피 맵이 변성과 시너지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일반 감염체들은 체력이 2배지만 그래봐야 감염된 테란의 한계상 원거리 화력만 잘 갖추면 공격할 기회도 없이 쓸려나가며, 거슬리는 변형체나 감염된 벤시는 1티어라 변성되면 오히려 더 약한 유닛으로 바뀌어서 쉽게 쓸려나간다. 게다가 광부 대피 맵은 공세가 자주 나오지도 않고, 그것도 수송선을 타고 오기에 공중 격추도 가능해서 변성의 여지를 최소화할 수 있다. 눈보라는 생각보다 많이 거슬리지 않는다. 대피선에 진을 치고 디펜스를 할 때는 문제가 되지만, 본진이나 대피선으로 향하는 공세를 막을 때 의외로 방해를 받지 않는다. 이번 돌연변이에서는 변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사령관 화력을 집중해서 대피선을 한번에 하나씩 차근차근 막을 테니 화력 부족 문제도 없을 것이다. 멀티 지역보다 위쪽에 있는 대피선이라면 방어시 주의해야 한다. 어느 대피선이라도 감테 사이에 혼종이 나타나 들이닥치는데 하위 혼종들이 많이 섞여서 자칫하면 혼종 파멸자/거대 혼종 파티가 열릴 수 있다. 보통 이쪽 대피선을 막을 때라면 거의 마지막 대피선일 테니 지금까지 모아둔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화력을 들이부어야 한다. 이것만 조심하면 이번 주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멀티먹을 생각인데 첫 대피선이 중앙 대피선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리방해도 좋다. 가뜩이나 어려운 초반이 더 어려워진다. 보목 섬멸전차를 잡으러 갈 때는 동맹하고 반드시 상의하는 게 좋다. 눈보라가 섬멸전차의 공격을 피하기 어렵게 만드는 점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졸개로 나오는 '''사이클론'''들. 스완의 사이클론처럼 목표물 고정을 걸면 1000 피해량을 입혀서 잡지 않고 프리딜하게 놔두면 혼종으로 승천한다! 일반 모드처럼 똑같겠지라는 생각으로 가면 어느새 병력들은 섬멸전차 듀오+혼종들의 협공에 전멸당하고 혼종들이 기지로 들이닥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